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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 확진


트럼프 대통령의 현재 상태

현재 미국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몸상태에 대해 전 세계가 주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백악관에 의하면 "현재 산소호흡기를 낀 상태이며 모두가 긴장한 상태로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는 별다른 증상은 일어나지 않은 상태이다. 상태는 아주 좋다" 라고 전했는데요.

그리고 24시간이 지난 현재는 "열도 없는 상태이며 산소호흡기도 사용하지 않는다" 라고 전했고 심장, 신장 기능도 모두 정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치료를 위해 개발중인 항체약물과 함께 '렘데시비르'라는 항바이러스제를 투약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여한 약물은 안전성과 효능에 대해 완전히 검증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면역체계에 도움이 되고 신체 리듬에 도움을 주는 것이라 밝혔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은 고위험군에 속하는 나이라서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내용을 종합해 봤을 때 아직 사실로 받아 들이기에는 시기상조가 아닌가 싶고 경과를 더 지켜봐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으로 인한 금융시장의 영향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금융시장에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인덱스는 93.71을 기록하였고 역외차액결제선물환 시장은 1167원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외평채 가산금리, 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의 경우 각가 45.2bp, 26.6bp로 호가대 되었습니다. 한 전문가는 "장이 후반으로 갈 수록 경기 부양에 관한 추가 재정 합의가 부각이 되면서 달러화 강세폭이 확연히 줄었다" 고 밝혔는데요. 해외 은행들도 비슷한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씨티은행의 경우 " 미국 대선 관련 불확실성이 시장에 반영된 것을 봤을 때 위험자산을 투매로 연결할 가능성을 없을 것" 이라고 분석하면서 "다시 빠르게 회복 할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대선이 한달도 안 남은 가운데 미국 대선판에서는 큰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에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트럼프 캠프는 유세를 온라인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는데요. 

선거자금 모금 행사도 중단된 가운데 모든 행사 일정을 바꿔야 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에게 최악의 조건일 수 있지만 상대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또 유리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일단 중도층이 줄어든 선거라고 볼 수 있으며 코로나로 인하여 판세를 뒤집을 방법이 당장 없기 때문에 조 바이든 후보 또한 몸을 사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 매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도 불구하고 지지율을유지하고 있다"며 "지지율이 떨어질 가능성을 낮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남은 시간동안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후보의 치열한 싸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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